안녕하세요, 가비아CNS입니다. 🐻‍❄️

여러분은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우연히 스쳐간 풍경, 소중한 사람의 웃음, 혹은 혼자만의 여행에서 마주한 특별한 장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진은 휴대폰 앨범 속에만 잠들어 있습니다. 찍을 땐 소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잊히는 경우가 많죠. (저 역시 앨범을 넘기다 보면 ‘이런 사진도 있었나?’ 싶을 때가 많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이재민 님은 그 소중한 순간들을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휴대폰 앨범이 아니라, 자신만의 포토 아카이빙 홈페이지 Project PIC에 차곡차곡 담아낸 거예요. 특히 스무 살의 이재민 님은 한 달 동안 일본 여러 도시를 홀로 여행하며 카메라로 수많은 장면을 기록해 놓으셨다고 하는데요. 그때의 추억은 단순히 간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번 클릭엔 대학생 홈페이지 제작 공모전을 통해 마치 하나의 전시회와 같은 사이트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을 기록하고,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이재민 님의 Project PIC 사이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

🏷️오늘의 인터뷰는 동아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인 이재민 님이 함께해 주셨어요.

01. 사진으로 담은 나만의 아카이브

Q. 안녕하세요 :) 간단한 자기소개와 제작한 사이트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재민님 |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인 이재민입니다. 제 취미는 사진을 찍는 거예요.
그렇다 보니, 이번 공모전에서 제작한 사이트는 제가 취미로 찍은 사진들을 아카이브 형태로 공개하여 마치 하나의 전시회와 같은 홈페이지로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Q. 사이트 이름이 Project PIC 더라고요, 어떤 의미일까요?

이재민님 | Perception Into Camera”, 줄여서 PIC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사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찍는 사람의 관점과 감각, 그리고 그 순간의 분위기까지 담아내는 매체예요. 현실을 복제하는 동시에, 현실을 바라보는 아주 주관적인 해석을 보여줄 수 있는 예술 형식이기도 하고요.
쉽게 말해, Project PIC은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저만의 답을 사진으로 풀어낸 공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02. 클릭엔 공모전에 도전하게 된 이유

Q.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이재민님 | 평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어요. 인스타그램도 활용하지만, 게시물 수나 자유도가 제한적이라 아쉬웠죠.
그때 마침 클릭엔 대학생 홈페이지 제작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코딩 없이 내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제 사진을 담은 홈페이지를 직접 구성해 보고 싶어 참여하게 됐습니다.

03. 스무 살, 일본에서의 추억

Q. 홈페이지 제작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이재민님 | 첫 주제를 정하는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홈페이지를 전반적으로 구성한 후, '어떤 주제로 내 사진을 소개할까?'라는 고민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고민 끝에, 일본에서 촬영한 캔디드(Candid) 사진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캔디드(Candid) 사진이란?

연출되지 않은 순간, 자연스럽게 포착된 장면을 의미합니다.
피사체가 카메라의 존재를 인식하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표정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죠.
연극적인 장치나 포즈 없이, 일상의 흐름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한 순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캔디드 사진의 매력이라고 하시네요 :)

👉🏼출처: 이재민님 홈페이지 바로 가기

Q. 캔디드 사진 컨셉이라니, 정말 멋지네요.🤩 그 사진들은 언제 찍었던 사진인가요?

이재민님 | 스무 살 때 한 달간 일본 여러 도시를 카메라와 함께 여행하며 찍었던 사진들이에요. 그때 경험이 너무 좋은 기억이 되었고, 사진이란 취미를 제대로 가지게 된 계기기도 합니다. 특히 피사체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찍히는 자연스러움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그 추억을 되새기며 홈페이지를 준비할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

04. 클릭엔으로 느낀 '간편함'

Q. 클릭엔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장점은 무엇이었나요?

이재민님 | 간편함이 최고의 장점인 것 같네요. 최근 AI가 코딩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지만, 홈페이지를 구현하는 건 관련 지식이 없는 입장에서는 아직 어렵고 불편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AI를 통한 코딩을 시도해 본 적 있지만 관련 지식이 없으면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 그런데 클릭엔은 모든 과정이 직관적인 UI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되어 훨씬 수월했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재민 님이 사이트 제작 시 활용하신 클릭엔 기능을 살펴볼까요?

1) 이미지 링크 연결

이미지에 특정 링크 삽입하거나, 홈페이지 내 원하는 페이지를 연결할 수 있어요. 특정 이미지를 클릭하면 나만의 갤러리 페이지로 이동되도록 만들어 보세요!

📢 클릭엔 관리자 [디자인 모드] > [디자인 블록] > [이미지]

2) 갤러리 블록

사진 중심의 홈페이지라면 필수 기능! 원하는 이미지를 깔끔하게 배열하고, 클릭 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어 포트폴리오 용 사이트에 안성맞춤이죠.

📢 클릭엔 관리자 [디자인 모드] > [갤러리]

📢 이미지 클릭 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어요 :)

더 많은 기능이 궁금하시다면? 👉🏼 클릭엔 매뉴얼 페이지 바로 가기

05. 사이트 제작이 취미의 원동력으로

Q. 완성된 사이트는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신가요?

이재민님 | 이번에 만든 홈페이지는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 사진을 업데이트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에요.
사진을 올릴 때마다 제 성장을 확인할 수 있고, 사이트 자체가 제가 사진을 계속 찍고 완성해나가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아서 좋아요.

06. 다른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조언

Q. 웹사이트 제작을 망설이는 다른 대학생들에게 ‘클릭엔 선배’로서 전하는 조언이 있다면요?

이재민님 | 많은 분들이 “코딩을 모르면 어렵지 않을까?”라는 고민 때문에 주저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클릭엔은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툴이에요. ✨ 툴 자체가 직관적이고 간단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나 쇼핑몰, 자기소개용 사이트를 고민하는 대학생이라면 클릭엔을 통해 꼭 직접 만들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Project PIC 홈페이지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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