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Amazon)

누구나 알고 있는 아마존!

아마존은 3억명이 넘는 충성 구매자가 존재하고,

미국 이커머스 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명실상부 No.1 이커머스 마켓입니다.

K-뷰티, K-식품 등 아마존에서의 한국 셀러 성공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한국 제품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가장 큰 특징은,

FBA (Fulfillment By Amazon)라는 물류 시스템을 꼽을수 있는데요.

주문 건별로 셀러가 고객에게 직접 상품을 보내지 않고, 미리 일정량의 재고를 아마존 FBA 창고에 입고시켜 놓은 후 주문이 들어오면 현지 물류를 아마존이 대신해 줍니다.

이로 인해, 셀러는 물류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는 것이죠!

단 하나의 미국 진출 채널을 고른다면, 아마존 강력 추천 드립니다! 📣

2. 이베이 (Ebay)

이베이는 월간 방문자수는 8억 명에 달할 정도로 아마존에 이어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이커머스 채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는 입점에 대한 장벽이 낮아 간편하게 셀러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입 프로세스 뿐만 아니라

제품 등록, 마케팅 툴 활용 방법이 쉽고 간편하게 템플릿화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베이에서 판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 대형 오프라인 마켓 체인, 월마트 입니다.

월마트는 아마존과 경쟁하기 위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인 월마트 온라인을 오픈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에 합류 했습니다.

셀러 구독료나 입점 비용이 없어 부담없이 초기 입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월마트 온라인에서 판매가 잘 되는 제품의 경우,

오프라인 입점의 기회도 생길 수 있으니 미국 시장에서 비즈니스 확장을 통한 접점을 원하신다면

월마트 도전 추천 드립니다!

엣시는 독특한 컨셉의 마켓으로 유사 플랫폼 경쟁자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카테고리가 예술품과 공예품에 한정되어 있어 선물이나 독특한 제품을 원하는 고객이 다수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예술품, 보석, 오래된 책, 빈티지 제품, 펫 용품 등

유니크한 제품 판매를 희망하는 셀러라면 딱 맞는 타겟 고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매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셀러가 지불해야할 지불은 없어 초기 진입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예술품을 판매하기 희망하는 셀러라면 엣시를 추천 드립니다!

미국은 주택 개보수를 DIY로 직접 하곤 합니다.

이에 Home Improvement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공구, 건축, 욕실자재와 같은 제품군 뿐만 아니라 가전, 스마트 홈 디바이스 등

집과 관련된 다양한 카테고리의 판매가 로우스에서 가능합니다.

다만, 입점 과정이 다소 까다롭고 적합성 여부에 대한 심사를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모든 셀러가 입점을 하기는 어려운 형태 입니다.

그럼에도 입점 비용이 없다 보니 해당 산업군의 판매자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합니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로 선택의 기준이 폭넓습니다.

기업 및 상품의 특성 그리고 운영 목표를 기반으로 다양한 특성의 플랫폼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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